세공주일기
오늘은 예인이 생일입니다. ^^
예다혜
2011. 11. 17. 11:26
우리집 장녀
예인이의 8번째 생일입니다.
'아빠', '아빠' 하며 아장아장 걷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서 9살이나 되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컷는지....
요즘 맨날 까불어서 아빠에게 혼나고, 엄마에게 혼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때는 든든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 예인이가 앞으로도 밝고 착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우리 예인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 할 때도 있지만.............요
앞으로 우리집 기둥이 될 아이입니다. ^^
'사랑한다 예인아'
앞으로도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