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주일기
혜인이가 '치' 랍니다. --;
예다혜
2012. 2. 11. 20:48
오늘도 여전히 부산한 우리 딸들.....
예인을 책을 사러갔다왔습니다.
가게에서 브로마이드 2개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집에와서 다인이와 혜인이가 이 브로마이드를 들고 뛰어다니면서
언니를 때리고 동생을 때리고 다닙니다.
두세번 주의를 주었지만, 계속입니다.
그러다가 혜인이가 다시 브로마이드로 예인이를 때립니다.
보다못한 내가 브로마이드를 뺏어서,
혜인이 엉덩이를 때찌, 때찌 하면서 때렸습니다.
그러자 혜인이가..............
조금 있다가
'치' 이러면서 가버립니다. --;
혜인이도 이제 반항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