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동생들을 때리고 귀찮게 해도....
밖에서는 동생들 잘 돌봐 줍니다.
어디 위험한 곳에 가지 못하게 막고, 넘어질까봐 손도 잡아주고....
그런데 집에선 왜 이리 동생들을 괴롭히는지..
주말에 친척이 놀러왔습니다.
예인이보다 1살 많은 언니가 왔구요..
독립기념관에 갔는데 둘이 잘 돌아 다닙니다...
집에와서 위게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게임 점수가 옆에 있는 언니가 더 잘 나온겁니다.
그러자 예인이가 씩씩 거립니다.
이 녀석 경쟁심이 없는줄 알았는데..... 평소에 자기가 맨날 하던거를 지니까...
열받은 모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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