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다인,혜인이 세자매의 집입니다.

생각보다 잘 치네요... 가르친 보람이 있습니다. 이제 피아노 사주어야 하는데....

예인이가 만든 작품이네요 ^^ 공개 수업.... 예인이 얼마 안되는 비중이지만, 잘 합니다. ^^; 예인이가 평소에 고뤠....... 하던, 이유가 바로 이 이유였던것 같네요 ^^ 연극하는 예인이 ^^ 누구 딸인지.... 예쁘당 ㅋㅋㅋ

예인이 공개 수업에 간 날입니다. 둘째와 셋째공주..... 특히 셋째 공주의 진상 울음........

이번이 두번째 가는 거네요... 처음에는 주말이고, 예인이가 돌보아 주었는데... 오늘은 평일에 왔네요... 다인이와 혜인이 둘이서 신나게 놉니다. 혜인아! 아빠에게 공 던지면 안되지~~~~ ^^ 신기한듯 계속 쳐다보는 다인이...

기차도 타고.... 범버카도 타고...... 범버카 입니다. 방에는 한대... 금액은 500원입니다 그래도 녀석들 잘 탑니다. 기차... 혜인이는 이상하게도 타기 싫어합니다. --;

평일이라서 아무도 없습니다. 다인이와 혜인이 둘이서 전세를 냈습니다. ^^

신기한 것이 많더군요 ^^ 혜인이.. 여기서도 처음에 진상을 부립니다.

혜인이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혜인이가 자꾸 자기를 찍지 말라네요 ^^ 그러면서 하는 말... '아가 찍지마~~~ 언니찍으라고 ~~~!!!' 울면서 계속 그럽니다.

지난 다인이 생일 날 입니다. 벌써 48개월이 지났습니다. 언제 이렇게 자라났는지... 갈수록 이뻐집니다. 생일 선물로 할머니에게 받았답니다. 반지, 귀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