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다인이 입니다.
말도 조리있게 하기 시작합니다.
어제 소파에서 tv를 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니 방에서 놀던 다인이가
소파에 앉아 있는 나에게 오더니
대뜸,
"아빠! 못생겼어!"
난 잘못들은 줄 알고
"다인아 머라고"
했더니
"아빠 못생겼다고!"
랍니다....
헐~~~~ 내가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둘째딸에게 이런 소리를 왜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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