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화장실에 혼자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다인이가요...
예전에는
'엄마 쉬!' 하고 불렀는데,
소리없이 변기에 가서 쉬하고 일어납니다.
근데 문제는 이 녀석이...
응가를 해도 그냥 일어난다는 겁니다. --;
쉬와 마찬가지로
응가를 한 후에도 그냥 나와서 팬티를 올립니다.
그러고는 조금 있다가,
팬티가 젖었다면서...
자기 팬티 놓아둔 서랍으로 가서
새것을 가지고 다시 입습니다....
쉬는 그렇다 치고, 응가는,
엄마가 "똥 누면 말해 다인아!" 했습니다.
우리 다인이 똑똑하니까 알아듣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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