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집에 문을 열고 들어오니...
세 딸들이 마중을 나옵니다.
예인이 부터 혜인이까지요....
그러고 나서
혜인이는
내가 옷을 벗으면,
어제 집에서 입던 옷을 가져옵니다.
우선 체육복 바지를 가져다 줍니다. ^^
그러고 나서 반팔티도 가져도 줍니다.
주면서 '응', '응' 이럽니다.
이렇게 귀엽긴 한데..
우리 혜인이 갈수록 못생겨(?) 지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앞으로 예인이 처럼 이뻐질 것 같은 기대가 있었는데
갈 수록 촌(?) 스럽게 보입니다.
얼굴이 정말 "포뇨"를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
혜인이 달릴 때 정말 '포뇨' 같았는데...
생김새도 닮아가는 것 같아...
심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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