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막내 딸이 오늘로 24개월이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땡강이 넘 심해지고 잘 울고 그럽니다.
언니들에게 치여서.. 악만 늘었구요 --;
얼굴에는 언니가 할퀸 상처들이 여러군데 있구요.....
아침에 같이 밥을 먹기 위해 자고 있는 애들을 깨웠습니다.
혜인이가 제일 먼저 일어납니다. ^^
그러고는 한 5분있다가 다인이가 일어나구요....
예인이는 계속 잡니다. --;
여하튼...
우리 혜인이...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거라 ^^
사랑한다... 우리 딸들.~~~~~~
우리 혜인이 맨날 이러고 놉니다... 이러다가 다치지....
혜인이 혼자서 만든 혜인이 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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