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살....
첫째 예인이 입니다.
우리 예인이가 지난주부터 갑자기 혼자 자기 시작을 했습니다.
동생인 다인이와 같이요 ^^
벌써 이렇게까지 큰 모양입니다.
아직까지는 무서워해서 다인이와 같이 자고는 있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기특합니다.
한편으로는 서글프기도 하구요....
벌써 이런나이가 되었으니까 말이죠 ^^
무서운지 예인이와 다인이는 강아지 인형을 하나씩 꼭 안고 잡니다.
인형에게 이름도 붙여주었답니다. ^^
어제는 다인이가 안고 자는 인형이 안보여서 한 10분정도 찾았습니다.
예인이도 기특하고, 다인이는 아직 5살 밖에 안되었는데도,
따로 자는 것을 보면 넘 기특하고........................
흐믓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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