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주일기

우리 혜인이 안하무인...

예다혜 2011. 6. 17. 09:24

우리 혜인이....

자기가 기분이 나쁘면, 걍 옆에 있는 사람을 때립니다.

 

예인이도 맞고, 다인이도 맞고,

엄마도 맞고, 아빠도 맞습니다.

 

자기가 기분이 나쁠 때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오늘 오후도 기분이 안좋았는지, 다인이를 팍 때렸다고 합니다.

둘째는 울고요....

 

첫째 언니와 싸우는데도, 아주 지지를 않습니다.

언니가 때리면, 쫒아가서 때립니다.

 

넘 귀엽기는 한디..... 이러면 안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