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공주일기

혜인이가 다인이를 때려주네요 ^^

예다혜 2011. 10. 27. 11:49

오늘도 거실에는 다인이와 혜인이가 장난치면서 놉니다.

예인이는 방에서 숙제를 하고 있구요.....

 

다인이가 갑자기 내가 앉아있는 소파로 옵니다.

와서 내 배에 갑자기 쿵하고 앉아버립니다. ~~~

 

놀란내가 '어이쿠 아퍼!' 하면서 배를 쥐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혜인이가

막 머라머라고 그러면서......

거실 바닥에 어질러있던 책을 들고 다인이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언니가 아빠를 아푸게 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겁니다.

막내 기특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