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거실에는 다인이와 혜인이가 장난치면서 놉니다.
예인이는 방에서 숙제를 하고 있구요.....
다인이가 갑자기 내가 앉아있는 소파로 옵니다.
와서 내 배에 갑자기 쿵하고 앉아버립니다. ~~~
놀란내가 '어이쿠 아퍼!' 하면서 배를 쥐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혜인이가
막 머라머라고 그러면서......
거실 바닥에 어질러있던 책을 들고 다인이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언니가 아빠를 아푸게 했다고 생각해서 그러는 겁니다.
막내 기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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