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말썽꾸러기인 둘째와 셋째........
요즘 다인이가 혼자서 쉬와 응가를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어제는요 ........................
평소와 마찬가지로..
다인이가 화장실에 혼자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응가를 한 모양입니다.
다 한후에 엄마를 부릅니다.
"엄마 응가 다했어!".....
근데 옆에 있던 혜인이가 그런 다인이를 보더니.....
변기옆으로 다가갑니다.
그러고는 휴지를 뜯습니다.
그 휴지로..........
똥눈 다인이 엉덩이를 혜인이가 휴지로 닦아 줍니다. --;
다인이는 똥 닦을 때 처럼 엉덩이를 조금 들고 있구요......
이걸 기특하다고 해야 할지...
그 덕분에 혜인이 손에 똥 묻고...
엄마는 혜인 손 닦이면서... 때리고 ....
혜인인 울고 했습니다.
우리 혜인이 너무 앞서 갑니다. ^^
'세공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인이는 냄새를 잘 맡네요 ^^ (0) | 2011.11.04 |
---|---|
다인이가 곰은 빤스를 안입었답니다. ^^ (0) | 2011.11.03 |
다인이가 서운한 모양입니다. TT (0) | 2011.11.01 |
다인이 이제 한숨도 쉽니다. --; (0) | 2011.10.31 |
혜인이가 다인이를 때려주네요 ^^ (0) | 201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