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가입니다.
첫째 예인이는 학교를 가고, 다인이와 혜인이를 데리고 베어트리 파크에 갔습니다.
다인이 거기에 있는 동물들을 보고 너무 좋아합니다.
곰이 정말로 많습니다.
다인이와 혜인이가 12시쯤 되어 피곤한지 안아 달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곰이 많은데서... 곰에가 밥을 주고 나니...
다시 기운이 솟은 모양입니다. ^^
곰들이 싸우는 모습도 봤구요...
그러다가 다인이가 곰 동상에 있는데 가서 말합니다.
"엄마, 곰은 빤스를 안입었어!" 이럽니다. ^^
관찰력이 대단합니다.
그러더니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이럽니다
"곰은 빤스 어떻게 구해!"
이녀석 기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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